JP모건증권이 LG화재에 대해 비중축소를 제시했다. 24일 JP는 LG화재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지난 몇 달간 LG화재 주가가 26% 랠리하며 동부화재 따라잡기를 펼쳤으나 현 수준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LG화재의 부채 속성상 시장금리 상승에 덜 우호적이라고 평가하고 수익 희생을 댓가로 치른 점유율 상승으로 영업마진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적정가치를 7천원으로 산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