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SK텔레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SK텔레콤이 올해 52.3%의 시장점유율을 유지와 2억달러의 해외 매출, 사업 구조조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익 회복기조가 지속되고 해외 투자가 최소한을 유지할 경우 투자심리는 2분기 긍정적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21만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