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과 증권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업협회 등 증권유관기관과 대신, 대우증권 등 10여개 금융기관의 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서는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증권유관기관 및 증권사 직원이나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