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베리타스 통합법인 윤문석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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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이 진행 중인 미국 정보보안업체 시만텍과 백업솔루션 업체 베리타스의 한국 내 통합법인 대표로 윤문석 한국베리타스 사장(54)이 내정됐다.
한국베리타스와 시만텍코리아는 통보받은 바 없다고 밝혔으나 윤 사장이 미국 본사로부터 통합법인 대표직을 직접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사장은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나와 1977년 대우에 입사했고 93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사장과 회장을 지냈으며,올해 초부터 한국베리타스 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