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핸드폰으로 '한국TV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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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니칸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NTT 그룹 계열사인 NTT레조난트社가 한국 방송 프로그램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용준의 일본 소속사 IMX社와 NTT레조난트社는 지난 23일부터 휴대전화 인터넷 서비스인 'i-모드' 를 통해 '한국 TV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
KBS와 MBC 등 국내 3개 방송사와의 협력을 통해 제공되는 동 서비스는 '겨울연가'와 '호텔리어' 등을 비롯한 750여편의 드라마와 250여편의 음악예능프로그램, 50여편의 뉴스를 휴대전화로 시청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하게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