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교생 가고싶은 대학 뉴욕대 2년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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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NYU)가 2년 연속 미국 고교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으로 뽑혔다. 미국 입시정보 제공업체 프린스턴리뷰는 23일 "대학 진학을 앞둔 미국 고교생 2천8백85명 및 학부모 1천4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이 뉴욕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위는 하버드,3위 스탠퍼드,4위 예일,5위는 프린스턴대가 차지했다. 그 다음은 컬럼비아 듀크 코넬 브라운 매사추세츠공대(MIT)가 10위 안에 포함됐다.
맨해튼 남부에 위치한 뉴욕대는 뉴욕의 문화·예술 중심지인 그리니치 빌리지에 메인 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학풍 역시 개방적이고 자유로워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