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24일 강관제품의 수요 확대와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강관협의회를 발족하고 초대 회장에 이종영 세아제강 사장을 선임했다. 강관협의회에는 세아제강과 현대하이스코,동부제강,휴스틸,미주제강,금강공업,동양철관,한국주철관공업 등 8개 강관 업체가 참여했다. 박종원 동양철관 사장,이종영 초대협의회장,김정일 동부제강 부회장,한돈규 한국주철관공업 사장,정진희 휴스틸 사장,노무수 미주제강 사장,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