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화, 주당순익·목표가 잇단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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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증권은 24일 한화석화의 올 주당순이익(EPS)을 4천7백87원으로 당초 전망치보다 11%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현 주가보다 56% 높은 2만원으로 높였다.
메릴린치증권은 한화석화의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현금흐름도 양호하는 등 기업체질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지적했다.
한양증권도 "차입금이 많아 금융비용 부담이 컸지만 영업부문의 호조로 차입금 감소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기업체질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상승 여력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한화석화는 이날 0.3% 오른 1만2천7백50원에 마감됐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