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O 11명이 릴레이 강의를 펼치게 되는 성균관대 "기술혁신과 경영 리더십"을 위해 윤종용 부회장이 CEO 중 처음으로 강단에 섰습니다. 수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펼쳐진 윤 부회장의 강의에는 350여명의 수강생이 몰렸으며, 서울 인문사회과학 캠퍼스에서도 400여명이 화상을 통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윤 부회장이 전하는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높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