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해 지성태 생산부문장 직무대행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9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SK㈜ 임원을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다른 계열사로 전보하는 인사는 추후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