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꺾고 2연승 ‥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 1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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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호가 2005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난적 미국을 꺾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2차전에서 전반 43분 터진 이용래의 캐넌슛 골을 끝까지 지켜 미국을 1대0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2연승으로 아르헨티나,미국(이상 1승1패),이집트(2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서 26일 마지막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대회 2연속 우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