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오는 28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권오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포괄적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의 내수,수출시장 확대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올해 중국 북경에 개설한 북경 서울무역관을 통해 서울전략산업상품 현지판매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행복한세상' 백화점 내에‘하이서울 브랜드 숍'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