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아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5일 현대 조훈 연구원은 아토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반도체 전공정 장비 중심의 매출구조와 삼성전자로의 편중된 고객 구성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부터 고 수익의 특수가스 매출 확대와 고객기반 확대 성공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 올해 매출액과 영엽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5%, 128% 증가한 1,108억원, 126억원으로 추정했다. 적정가는 3,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