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현 시점에서 LG필립스LCD에 보다 적극적 매수 관점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권유했다. 25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LG필립스LCD에 대해 패널 출하량 증가는 패널가격 안정과 더불어 향후 패널업체 수익성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패널 공급과잉이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 하반기 큰 폭의 증가세가 전망되는 LCD TV 수요 증가가 패널업체의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적정가 6만2,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