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삼성전자 광고비 증가 수혜..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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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제일기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25일 UBS는 삼성전자의 광고비 지출은 매출액 대비 3%로 소니와 노키아의 6~8%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삼성전자가 광고비 지출을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들은 제일기획의 주가에 동인으로 작용했다면서 내년 1분기 동계 올림픽과 2분기 월드컵 행사가 주가를 재평가 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작년 실적을 감안,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1만1,777원과 1만4,536원으로 내리고 목표가도 20만8,000원에서 20만3,000원으로 소폭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