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목표가 5만8000원으로 하향..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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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코아로직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5일 동부 박주평 연구원은 코아로직이 1분기 실적 가이드라인을 수정한 것과 관련 이는 MAP 양산이 계획대비 한달 지연됐고 상대적으로 높은 원가를 지불했던 작년 제조분 MAP 재고가 예상보다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LG전자 휴대폰 출하량이 예상보다 저조한 점도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부분은 1분기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2분기 이후 추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일시적인 1분기 실적 저조는 저가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판단.
올해 EPS 전망치를 11% 내린 6,700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도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