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차별화 된 제품만이 중소업체가 세계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그동안 국내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성장과 지위 구축에 주력했다면,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것입니다.그 첫 번째 목표가 바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입니다." 친환경 열교환기를 아시아시장에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주)신한아펙스의 조문재 대표는 지난 20년 간 열교환기 분야에 주력해 온 '베테랑'이다. 1986년 처음 열교환기와 인연을 맺은 그는 고효율을 자랑하면서도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기술개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제품이 미래 부가가치가 클 것으로 판단한 조 대표가 사업아이템을 모색하다가 아펙스그룹과 만난 것은 지난 1989년.신 개념 가공기술에 매료돼 자신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아펙스에서 개발한 Glass Coating 기술은 배기가스에서 산노점(酸露占)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부식이 발생하지 않아 보다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환경 플랜트에도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기술이죠.20여년의 짧은 기간으로 클라이언트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뛰어난 제품력이 실제 사용경험을 통하여 국.내외 유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성장단계에 있는 열교환기 분야의 활성화를 주도 하겠다는 조 대표는 글로벌마케팅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가 공급하고 있는 열교환기와 Glass Coating 기술이 배기가스가 낮은 온도에서 발생한 유독가스에 산에 견딜 수 있는 기술로서,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조금이라도 일조하는 것이 회사가 추구하는 거시적인 목표입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기술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아 초일류 친환경 기업으로 착실하게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