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日 도시바와 美 렉사미디어(Lexar Media)의 분쟁으로 미국 OEM 업체들이 삼성전자에의 주문량 확대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가 57만5,000원 유지. 골드만은 도시바와 렉사미디어가 플래시메모리 공동 개발에 합의한 바 있으나 도시바가 렉사의 경쟁업체인 산디스크와 기술을 공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렉사미디어가 도시바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소개했다. 시나리오상 도시바 제품 판매에 대해 규제가 가해질 경우 NAND 플래시 수급이 타이트해질 수도 있다고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