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행 멋내기] 캠퍼랜드 ‥ 기능성 소재 다양한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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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랜드는 등산 및 레포츠용품 전문 업체로 전신인 영일산업에서부터 이어진 30여년동안 캠브리지 텐트,에어제품 및 레포츠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테프론,쿨론,라이크라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캠퍼랜드는 TV홈쇼핑 위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3년 10월 현대홈쇼핑에서 등산복 제품을 선보인이후 점차 바캉스용품으로 상품군을 확대하면서 2004년 1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캠퍼랜드는 홈쇼핑을 통해 재킷 티 바지 배낭 등 등산용품을 전략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재킷은 1백% 폴리에스터 소재로 방수성,투습성,방풍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산행시 바람,비 등의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밑단에 원터치 조절방식의 스트링을 채택,기능성을 강조했다.
단계적인 손목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이밴드와 벨크로를 2중으로 처리했다.
재킷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만들어 편의성도 높였다.
등산용바지는 측면을 이중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이 편한 게 특징이다.
원단표면은 테프론의 발수가공처리로 물 바람 등의 방수효과가 탁월하고 먼지의 반발성이 강하다.
허리부분은 신축성을 높이기 위해 2인치 이상의 벤딩처리와 별도의 벨트를 부착했다.
효성의 '마이판 아쿠아후레시'소재를 사용해 마찰 및 내마무성이 강한 게 특징이다.
절개선이 없어 평사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
등산복과 함께 배낭도 캠퍼랜드의 히트상품으로 꼽힌다.
등에 땀이 차지 않는 통기성구조와 양쪽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자인이 세련됐고 가슴조임 끈을 장착,활동시 배낭의 흔들림이 적다.
3중 구조의 에어 매시를 등판에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무게감을 줄이기 위해 같은 용량의 배낭보다 4분의 1을 감량한 1천2백g에 불과하다.
전면 캡에 장비걸이용 웨빙을 부착해 컵이나 기타장비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