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인과 탐험가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장비로 인정 받아온 세계적인 브랜드다. 산악인,탐험가들로 구성된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의 현장경험에서 나오는 제품 개발을 통해 험난한 자연 속에서 활동하는 산악인들에게 노스페이스는 '생명을 거는 장비'가 되어 왔다. 국내에서도 '산악 그랜드 슬램'을 앞두고 있는 박영석 대장을 비롯 박정헌 정승권 등 전문 산악인들의 다양한 원정 활동을 통해 노스페이스의 제품력은 입증돼 왔다. 세계적인 산악인들의 원정활동에서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주는 것은 노스페이스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장비들이다. 2년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인퓨전 테크놀로지는 기존의 단순한 코팅이 아닌 특수 폴리머를 섬유의 심층까지 침투시키는 혁신적인 기술로 원단의 내마모 강도를 10배 정도 끌어올리면서도 경량성을 갖췄다. 이같은 품질의 우수성 덕분에 모든 극지 원정 활동에서 이 제품이 쓰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세계 최단기간 기록으로 등정에 성공한 박영석 대장의 남극점 원정에서 44일간 줄곧 입은 제품으로 더 유명해졌다. 한편 노스페이스에서 이번 시즌에 새롭게 내세우는 제품은 플라이트 시리즈. '빠르다'의 'Fast'와 가볍다의 'Light'가 조합된 'Flight'는 말 그대로 최고의 경량성으로 최고의 활동성을 제공하는 제품 라인이다. 기존의 서미트 시리즈의 인퓨전 제품처럼 험난한 극지 활동보다는,평상시 멀티 스포츠 활동을 위해 초경량에 다기능성을 가진 제품군으로 의류에서 백팩,등산화까지 모두 갖춘 라인이다. 가볍고 부피가 나가지 않아 착용이나 휴대가 간편하다. 이에 따라 주말산행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이다. 노스페이스는 8천m 이상의 고산지대나 남극점,북극점 등 최악의 자연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제품에서부터 MTB,트레킹 등 다양한 레저활동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을 계속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