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UV A와 UV B를 동시에 차단해 주는 야외 레저용 선크림.워터프루프 효과로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고 자외선 차단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나노기술로 제형을 안정화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SPF50,PA+++.70㎖에 3만원선이다.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의 '헤라 선 메이트 크림'(SPF32,PA++)도 같은 용량 및 가격대에 판매한다. ◆LG생활건강 '후 공진향 허브 썬' 한방원료로 만든 자외선 차단제.오행초 홍경천 추출물을 주원료로 해 자외선 노출에 의해 나타나는 색소침착 현상과 기미,주근깨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칙칙해진 피부를 곱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피부톤을 깨끗하게 정돈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피부 안색을 더욱 희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효과도 있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 SPF 35,PA++로 자외선 A·B 모두 막아준다. 60㎖·4만8천원. ◆한국화장품 '명방 설리백 크림' 한방 선크림.상백피·구기자 추출물과 자작나무 수액 등이 함유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미백과 보습 기능까지 발휘,자외선 환경오염 등 외부 환경과 내적 스트레스로 인해 칙칙해지기 쉬운 얼굴빛을 보호해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유지시켜 준다. 적당량을 취해 얼굴과 목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골고루 펴바르고 특히 유난히 검은 기운이 두드러져 보이는 얼굴 부위는 세심하게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워터프루프와 오일프리 타입으로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 37,PA++. 75㎖ 3만5천원선이다. ◆로레알 '로레알파리 UV 퍼펙트 플루이드' 트리트먼트 개념의 자외선 차단제.로레알의 특허성분인 자외선 필터 '멕소릴 XL'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또 피부 정돈 및 노폐물 중화기능이 있는 클리어C,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 E 등의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기능을 발휘한다SPF 50,PA+++. 30㎖에 2만5천원. ◆애경 '포튠 듀얼 프로텍트 선블록' 남성 전용 자외선 차단제.미백 기능까지 갖춘 2중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내 멜라닌 형성에 의한 색소침착을 막아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고 나노입자 무기분체를 사용,백탁 현상없이 부드럽고 산뜻한 감촉을 선사한다. 심해 미생물,캐비어 추출물 등이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비타민 E 유도체성분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SPF 36,PA++로 자외선 UV A·UV B를 동시에 차단해준다. 70㎖ 2만2천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