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해외 매출이 일본 79억원, 중국 17억원 등 총 11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올해 일본에서 보아 베스트, 동방신기, 트랙스 등의 현지음반 발매에 따른 음반로열티 수입 증가와 중국사업 확대로 인한 로열티 매출 증가로 이같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