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CJ투자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LG카드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2월 상각 및 매각전 수정연체율이 전월대비 각각 0.6%P와 0.7%P 하락한 11.9%와 33%를 기록했다고 소개한 가운데 지난해 4월이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올들어 하락추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각전 총채권잔액은 11.3조원으로 전년 및 전월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하고 취급액 증가 및 경기회복 기대가 자산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