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내수소비재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28일 교보 박종렬 연구원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신규채용이 전년대비 8.4%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채용시장의 긍정적 뉴슨는 내수 소비재 주가에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분기 중소제조업 경기국면 지수가 103.5를 기록해 대기업부터 시작된 온기가 서서히 중소 제조업체까지 확산되고 있는 점도 긍정 요소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