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미 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서 벌어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나스닥100오픈 3차전에서 이스라엘의 샤하르 피어를 2-0(6-3, 6-3)으로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