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포커스] (29일) '부동산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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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데이'(오후 4시)에서는 김대기 기획예산처 사회예산국장이 출연해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 쓰는 사업 방식,즉 BTL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이 사업에는 오는 2007년까지 총 23조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대형 건설업체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이 사업을 환영하는 입장인 반면 중소 건설업체들은 참여 문턱이 높아 수주 기회조차 얻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국장은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 건설업체들에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추진 단계부터 건설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한 뒤 사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