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대원열판㈜‥ 국내최초 판형열교환기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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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국내최초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고가의 판형열교환기 국산화에 성공해 화제를 불러 모으는 기업이 있다.
열교환기 전문기업인 대원열판(주)(대표 송기택 www.daewon-phe.co.kr)가 바로 그곳.지난 197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고효율 판형열교환기를 자체 개발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토종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하나의 고정 후레임과 이동 후레임 사이에 여러 장의 전열 판(Plate)을 겹쳐 제작해 열효율을 높였으며,초경량 구조로 향후 꾸준한 수요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최초로 판형열교환기를 개발한 대원열판(주)는 플레이트코일과 스파이럴 열교환기,디스크형 열교환기,조립식 가스 쿨러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디스크형 열교환기'는 다관식 열교환기와 판형열교환기의 장점을 결합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판형열교환기의 장점인 초경량 고효율을 유지하면서 100bar의 압력과 400도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신 개발품으로 국내외에서 호평 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지난 2001년 국내 판형열교환기 업계최초로 ASEM(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U Stamp와 CE-PED,ISO9001 등을 동시에 획득하며 대내외에 입증됐다.
설계에서부터 제작,생산까지 열교환기의 100% 국산화를 선언한 대원열판(주)의 성공비결은 세계최고를 지향하는 기술력과 생산능력에 있다.
세계최대 규모인 30,000톤 유압프레스를 한국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해 사용 중이고,세계최대 사이즈인 1500×4000mm 전열플레이트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너지절약과 고효율 설계에 앞장서겠다는 송 대표는 향후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에 주력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송 대표는 "KOTRA(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및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북미 등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에너지절약에 탁월한 제품을 개발해 친환경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