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QDM이란 Quick Delivery Mold의 약자로 주로 기구물 케이스 류에 적용되는 신제품 개발용 금형이다. 특히 뛰어난 제품품질을 보증하면서도 납기를 평균 8일정도로 단축시켜 혁신적인 제품지원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주)월드씨앤피(WC&P)(대표 문상인 www.worldcnp.com)는 휴대폰 단말기용 플라스틱 케이스 및 기구물 케이스를 제작하는 QDM 금형업체다. 최신식 가공설비와 전문 기술진,3차원 CAD 데이터를 구현하는 QDM시스템 등 신속한 신제품 제작을 위한 3가지 조건을 완벽하고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년간 (주)월드씨앤피는 LG전자와 모토로라,팬텍&큐리텔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상대로 휴대폰 단말기 신제품을 위한 QDM금형을 제작,공급해 왔다. "많은 고객사들이 자사의 제품 경쟁력을 위해 점점 더 빠른 납기를 요구하고 있지만,최고의 기술력과 발 빠른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면 문제없다" (주)월드씨앤피 문상인 대표의 말에서 강한 자심감이 묻어난다. 또,문 대표는 "QDM의 경우 기술 집약도가 높은 금형기술로 높은 수준의 인적 인프라 구성없이는 구현하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그의 말대로 (주)월드씨앤피의 구성원들은 20∼30대의 젊은이들로 금형설계와 CAM작업은 물론 고속 가공기 작업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들이다. 전문 인력난에 시달리는 동종업계의 타 기업들에겐 마냥 부러운 부분이다. 지난해 일본 및 중국의 'Intermold 전시회'에 참석한 (주)월드씨앤피는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고 동시에 QDM의 장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일본과 중국의 회사들과 다수의 거래 선을 확보하는데도 성공했다.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그 가능성을 확인한 (주)월드씨앤피는 갈 길이 바쁘다. 회사의 최우선 목표인 원스톱 토털 생산시스템 구축 계획을 현실화해야하기 때문이다. 문 대표는 "제품 설계실과 조립라인을 더욱 활성화시킴으로써 제품 설계에서 QDM의 제작과 사출,조립에 이르는 모든 생산과정을 일원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주)월드씨앤피의 경쟁력 제고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