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1998년에 설립된 (주)한요(대표 안상근 www.hanyotele.com)는 정보통신의 핵심인 광통신 소자 및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회사로서 국내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광통신 핵심소자인 Collimator에서 Attenuator와 Coupler,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er)를 비롯해 Optical Switch와 Optical Transceiver,Optical Jumper Cord,Pigtail Cord,Receptacle(Stub Assembly) 등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광 정밀 가공품들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한요는 지난 1999년 전자부품 연구원(KETI)과 공동으로 필터방식의 WDM 소자를 개발,일본에 수출한데 이어 같은 해 일본 내 판매를 위한 대리점(FOJ?Fiber Optic Japan)을 개설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지난 2003년에는 일본 Graviton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국내에 Optical-Electro(O/E)와 Electro-Optical(E/O) Converter를 공급하고 있다. 안상근 대표는 "불황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기술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엄격한 품질관리,원가절감을 실현함으로써 매출확대를 위한 충분한 발판을 마련해 놓고 있다"며 시장을 선도하는 자부심을 내비쳤다. 정부지원사업인 '부품소재 종합기술지원 사업'에 전자부품 연구원(KETI)과 공동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주)한요는 향후 광통신 부품 전문기업으로서 다년간 쌓아올린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이 예견되는 광 반도체 및 광센서 분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