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한진重 조선부문 수익성 개선-매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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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한진중공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29일 동원 강영일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에 대해 올해 공사손실충당금 환입으로 조선부문 영업적자가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따.
내년 이후에는 건조선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급속히 개선될 것으로 관측.
매출의 55% 정도를 차지하는 건설 부문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영업이익률이 내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타업체들과 달리 올해부터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적정주가는 1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