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신화인터텍의 유무상 증자를 감안한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제시했다. 29일 한누리는 신화인터텍 유무상 증자 결정은 광학 필름사업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것으로 주주가치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25%및 10% 유무상 증자에 따른 희석효과를 감안해 종전 목표주가 1만4천400원을 1만원으로 하향 조정.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로 간주.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