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국민은행 '3분기 전고점 돌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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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국민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9일 LG 조병문 연구원은 실적발표를 앞둔 현재가 은행주를 선취매해야할 시점으로 판단되며 국민은행이 3분기 전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은행주에 영향을 미치는 내수경기 지표가 바닥을 벗어나고 있으며 1분기 시작된 턴어라운드가 3분기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따라서 현 시점은 역사적 PBR 평균 1.5배를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이 레벨업되고 있는 국면이며 3분기에는 전고점 1.8배를 상향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5만8,0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