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늘 명동지점에서 황영기 은행장을 포함한 전 임원과 한새농구단 선수들이 참가해 독도지킴이 가두 캠페인과 팬사인회를 전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독도 지킴이 운동과 더불어 2005년 여자프로농구리그 챔피언전, 한일 챔피언리그 우승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인기연예인 '컬투'와 '리마리오'도 함께 참석해 독도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이 독도지킴이 운동을 국민들과 전개하기로 약속하겠다"고 말하며 차량용 스티커와 기념 배지를 배부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