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29일 중국 쥐펑인터넷과 계약을 맺고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영웅 온라인'을 수출키로 했다. 계약금은 2백만달러며 해마다 이익의 30%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엠게임은 중국에 기술진을 파견해 서버를 구축하고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제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