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소비동향이 대형할인점을 위주로 크게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월중 이지역 소비동향에 따르면 대형할인점 판매액은 522억6천만원으로 작년 2월보다 무려 23.5%나 증가했으며 올 1월보다도 10%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백화점 판매액의 경우 558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2월보다 3.7% 감소했으며 올 1월에 비해서도 8.5% 줄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