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2대주주인 박성득씨가 회사 경영전반과 임원 선임과 해임에 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지분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꿨습니다. 박씨는 개정된 5%룰에 따라 신고한 지분변동 보고서에서 현대약품 주식 2만476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신고했으며 이에따라 박씨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12%에서 13.21%로 늘었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