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택건설 실적이 작년 동기에 비해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들어 2월 말 현재 전국 주택건설 실적은 총 4만7천506가구로, 작년 동기의 3만9천15가구에 비해 2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2월 한달간 실적은 1만7천가구에 그쳐 작년 동기보다 30% 줄었는데 이는설 연휴로 실제 근무일수가 2주에 불과했기 때문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