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새마을영농조합..당진경제 중심구 투자눈길 쏠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당진지역 토지시장은 1997년 한보철강부도이후로 침체를 보이다 행정신도시 특별법 통과 이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 이면에는 2004년 하반기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여러 호재들이 한몫했다.
우선 그 첫 번째는 현대 INI스틸-현대하이스코가 한보철강을 인수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97년 한보철강의 부도 후 침체되어있던 당진 지역경제가 다시금 회생할 수 있는 기틀을 잡았다.
이를 계기로 주변 동부제강과 동국제강,휴스틸 등 철강관련 업체들도 속속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놓아 당진 지역이 철강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인근지역에 새로운 상업지역의 형성과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개발사업이 확실 시 되고 있다.
두 번째는 석문국가산업단지의 개발재개를 들 수 있다.
그 동안 사업시행이 불투명하던 석문면 일대 365만평 규모의 석문국가산업단지의 개발주체가 충청남도에서 토지공사로 이관되면서 산업단지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토지공사는 2006년 개발사업에 착수해 2011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헌법재판소의 해상도계분쟁에서 승소함에 따라 평택항의 서부두지역이 충남의 관할로 확정돼,명칭도 평택항에서 평택-당진항으로 다시 명명되었다.
이로써 당진 쪽의 항만시설(서부두)의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아 당진지역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서해안고속도로와 2009년 개통 예정인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통해 당진에서 수도권,충청권,호남권까지 1시간이내 거리로 연결할 수 있게 되며,이러한 도로망이 평택-당진 항의 항만시설과 결합돼 당진이 물류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호재들은 2004년 말에서 2005년 초에 발표된 것으로,당진 경제 회복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겨울시즌 동안 한파 등의 영향으로 지가에 아직 많은 부분이 반영되고 있지 못하고 있어 향후 땅값이 오를 일만 남았다.
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당진군에 2006년까지 송악면 일대 23만여 평 규모로 '국제 기계공구 유통단지'가 조성된다.
이 단지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은 실로 엄청나다.
유통시설 및 지원시설 종사자 3만 명에 전국 중?도매 및 소매인까지 하루 유동인구만 15만여 명에 이르게 돼 수치 면에서는 작은 시˙군이 하나 생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렇게 되면 고용창출과 세수확대는 기본이고 신규기업 유치도 가속도가 붙게 된다.
1981년 서울시 구로구에 건립된 이 상가단지가 당진으로 이전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사통팔달' 서해안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른 당진의 물류여건으로 분석될 수 있다.
농업회사인 당진새마을 영농조합은 도시민 농지허용 정책 이후 조합원들의 보유하고 있는 농지에 대하여 도시민에게 조합보유 분을 공개매각 하고 있다.
금번 매각필지는 당진에서도 가장 초특급 투자핵심지역인 현대 INI스틸(구,한보철강)앞 필지로서 평당 가격은 12만8천원이다.
도시민들의 투자기대에 맞추어 소규모 재테크투자에 적합한 필지이고,향후 비교적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볼 수도 있다.
단,한보철강 앞 필지는 4필지로 한정돼 당일마감이 예상된다.
신청방법은 청약금 190만원이고,청약접수 후 현지답사를 통해 계약유무를 결정하면 되며 청약철회 시 1일이내로 전액 환불된다.
문의 (02)5588-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