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경북 영주시 풍기읍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삼 생산 및 재배지다. 소백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천혜의 지리적 조건에다 고원지대의 내륙성 한랭기후는 인삼 재배에 최적인 '명당'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지난 1995년에 설립된 천제명 홍삼(대표 박관식 www.kpch.co.kr)은 경북 풍기에서 재배한 양질의 홍삼만을 엄선해 가공하는 홍삼식품전문회사다. 자체연구실을 두고 좋은 홍삼공급에 앞장서 온 이 회사는 업계에서는 드물게 자연채광을 이용해 홍삼을 건조시키는 시스템을 완비해 놓고 있다. 박관식 대표는 "최신식 제조시설과 깨끗한 가공환경 아래 홍삼식품을 제조, 가공하고 있다"며 "한국보건산업진흥연구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만을 공급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천제명 홍삼은 탄탄한 기술력과 생산력을 바탕으로 홍삼액과 홍삼제품, 지삼, 백삼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출시한 '풍기천제명홍삼정과'는 지난 2003년 우수한 맛과 향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전통식품 '대통령 기념품'으로 선정돼 세계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과시했다. 대통령 기념품은 소비자에게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것으로, 선정된 식품은 대통령이 주관하는 만찬과 다과 등에 오른다. 지난해 12월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천제명 홍삼을 방문, 인삼 세척하는 모습을 직접 관람하기도 해 화제가 됐었다. 풍기홍삼정과는 홍삼 고유의 맛과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우수한 홍삼만을 선별해 천연벌꿀에 당침한 후 건조시켜 맛과 향이 독특하다. 박 대표는 "인삼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홍삼특유의 유효 사포닌이 많이 함량 돼 효도선물로도 좋다"고 말했다. 산지에서 재배한 인삼을 직접 채취ㆍ가공하고, 상품유통까지 원 스톱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박 대표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최고의 홍삼식품제조업체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80-636-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