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현대인이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녹차가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이제 녹차를 마시는 일은 '건강한 습관'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녹차의 주요성분인 카테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녹차가 저칼로리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바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 때문. 보통 우려낸 녹차 한 잔에는 50~60㎎의 카테킨이 함유돼 있으며, 건조된 차에는 8~20% 정도의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다. 적포도주에는 1리터당 270㎎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는데, 녹차에는 이것보다 약 3배나 많은 양의 카테킨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그러나 카테킨의 가장 중요한 기능성은 체지방 감소 효과다. 카테킨은 체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에너지원으로 체내에서 가장 먼저 소모되기 때문에 칼로리를 낮춰주는 역할까지 한다. 카테킨 함량이 높아질수록 체지방 감소효과가 더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일본에서는 경도비만인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및 운동량을 일상생활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고함량 카테킨 녹차를 1일 1병씩 12주간 섭취케 했다. 그 결과 체중과 BMI, 복부비만 등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카테킨 섭취군에서는 체중이 평균 1.7㎏, 복부지방은 섭취 전 330㎠에서 12주 섭취 후 300㎠으로 평균 8%정도씩 감소했다. 카테킨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며 색소 침착을 방지해 피부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카테킨이 손상된 세포의 노화를 늦춰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세포의 재생속도도 빠르게 하면서 멜라닌 색소가 모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녹차는 하루에 10잔 이상을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고함량 카테킨 녹차의 경우 하루 한병만 섭취하면 간편하게 하루에 필요한 카테킨 함량을 한번에 섭취할수 있어 일본에서는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편리성과 체지방 감소효과 때문에 일본에서 작년 한해 2억병 이상의 고함량 카테킨 녹차가 판매되었다. 웰빙 열풍 속 몸속 건강과 피부 건강 모두에 관심이 높은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고함량 카테킨 녹차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