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인텍전기전자(주)..토종신기술로 세계일류기업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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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인텍전기전자(주)(대표 고인석.www.entecene.co.kr)는 배전용 차단기와 개폐기를 비롯해 전철용 직류 개폐장치(Switchgear)를 제조하며 연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이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이 회사는 창사 이래 신기술 개발에 집중한 결과, 선진국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며 세계 일류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동남아를 비롯해 중동과 남미, 남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로 자사의 제품을 수출함으로써 그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인텍전기전자(주)는 최신 기술인 차단기 구동용 'Magnetic Actuator'를 개발해 지난 1998년 과학기술부로부터 KT마크를 받은데 이어 산업자원부의 NT마크를 획득했다.
이후에도 소 전류 차단이 가능한 'DC Bow out Coil'을 개발해 지난 2002년 각종 특허와 KT마크를 취득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Magnetic Actuator 조작형 재폐로 차단기'로 세계일류 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많은 신기술 개발로 기초가 튼튼히 다져진 이 회사의 연혁은 일일이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한국전력을 비롯해 관련업계에서 25년 이상의 전문적 경력을 가진 고인석 대표는 "독자 개발한 Magnetic Actuator는 기존 스프링 조작방식의 제품들과 달리 단순구조로 부품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잔고장이 없다"며 "사용기간 동안 점검과 보수가 필요 없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고객들로부터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Magnetic Actuator 조작방식의 지중선로용 다회로 차단기를 대만 전력청에 수출해 13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사례가 그 하나다.
인텍전기전자(주)는 이밖에 중전철 및 경전철용 직류 개폐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 지난해 서울지하철공사 선릉 및 창동 변전소에 DC 1800V, 4000A급 제품을 납품했다.
100여명의 직원 가운데 1/3정도가 연구원으로 구성된 인텍전기전자(주)는 매년 매출액의 10%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강조하는 고 대표는 "남보다 한발 앞선 기술이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이를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텍전기전자(주)는 향후 세계시장에 배전 및 전력기자재를 수출함으로써 외화 획득은 물론 국가 산업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