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속적 실적개선과 저평가..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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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오뚜기에 대해 원화강세 및 국제곡물가 하락, 라면가격 인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소용 연구원은 오뚜기의 현 주가는 PER 5.7배로 음식료 세컨티어 평균 PER 7배보다 낮다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는 가격인상을 통한 수익성 향상과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이 매력적이라고 평가.
또 향후 이전이 예상되는 안양공장 부지 시가가 1,500억원에 달하는 점도 매력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