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주택공급 가구수가 당초 2만9700가구보다 2900가구가 줄어든 2만6800가구로 결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는 최근 판교신도시 인구밀도를 헥타르당 96명에서 86.4명으로 조 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적률이 당초 150%에서 135%로 축소되고 수용인구도 8만9100명에서 8만400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