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30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국제금융센터에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진 중소기업청장과 순소우푸 산둥성부성장 및 샤겅 칭다오시장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는 현재 산둥성에 있는 7천여개 한국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