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선우(대표 이웅진)는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선우 관계자는 "그동안 결혼정보업체는 '공공수리 및 기타 서비스업'으로 분류돼 벤처업종에서 제외됐지만 최근 개발한 '자동매칭시스템'이 특허청의 특허를 받아 벤처기업으로 등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