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홍보와 IR을 책임지고 있는 주우식 전무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를 소개했습니다. 주 전무는 30일 명지대학교에서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리더쉽'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시대의 경영 환경의 변화 ▲삼성전자의 성공사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 등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이 강의에서 주 전무는 "지속적인 기술 출시와 신경영을 통한 변화와 개혁, 깨끗한 조직문화, 끊임없는 교육훈련을 통해 삼성전자의 오늘날 성공이 가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변화에 대응하고 모험심과 도전정신으로 기존의 상식과 틀을 깨는 창조적인 글로벌 인재가 기업이 필요로하는 21세기형 인재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문대, 경영대 학생 등 250여명이 수강하고 있는 명지대 '디지털경제' 특강은 관료, 기업체 임원, 기자 등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릴레이로 강의를 펼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