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이 악순환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31일 CLSA 미챌 챔버스 전략가는 강력한 루피아 가치와 저금리및 낮은 인플레를 즐겼던 인도네시아 사이클이 이제 弱통화-高인플레-高금리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 지수가 1,000P 아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챔버스 전략가는 "오랫동안 기다리던 인도네시아 증시 조정이 출발됐다"고 지적하고"외환시장 추가 동요시 주가도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채권과 인프라 주식들이 지나치게 올랐다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