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닉스(대표 이재현.www.phoinix.co.kr)의 차량용 후방 안전 영상시스템 '플러스 아이'는 차량의 후진운행과 주차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장착후 후진기어를 작동하면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면서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가 작동한다. 후방영상은 물론 후방 물체와의 거리와 단계별 4단계 경고음을 들려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리나 거리표시에만 의존하던 기존 제품에서 벗어나 영상과 데이터를 연계한 멀티미디어 안전시스템"이라며 "초음파센서가 여러방향의 방해물을 입체적으로 감지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주행 중에도 후방영상을 작동시킬 수 있고 야간에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장점이다. TV나 DVD플레이어,네이게이션 시스템을 모니터와 연결하면 멀티미디어 기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LCD룸미러와 CCD컬러 카메라(택일),초음파감지센서,컨트롤박스,케이블 등 한 세트가 43만원이다. (02)328-4260 문의:중소기업유통센터(02)6678-9317, www.i-happ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