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내 삼성전자 공장부지 땅값이 평당 2백22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토지공사는 30일 "삼성전자측과 지난 28일 땅값에 합의하고 매매계약을 공식 체결했다"면서 "땅값이 초안대로 평당 2백22만원에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16만7천평의 삼성전자 공장부지는 3천7백9억원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