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중립을 지속했다. 31일 BNP는 카타르에서 신규 발주되는 LNG선 규모가 44척에서 70척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 한국 조선업종의 미래 수익성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긍정 평가했다. 또한 선박가격 추가 상승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BNP는 LNG선에 노출된 조선업체에 대해 호재성 소식임에는 분명하나 현 주가 승수에 상당한 긍정적 평가가 이미 반영, 투자의견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